영광군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차단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소독 강화
전라남도 영광군(군수 김준성)은 지난 2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. 대상시설은 영광버스터미널, 주변상가, 고추시장, 매일시장 등 인구 유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실시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. 또한 11개 읍‧면에 방역약품을 배부하여 다중이용시설이나 외국인 방문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. 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